"우울함은 표현하고 더 긍정적인 생각을" 유스타 파운데이션 힐링세미나
지난 17일과 18일 남가주 새누리교회(담임 박성근 목사)와 포모나 인랜드교회(담임 윤성찬 목사)에서는 유스타 파운데이션(대표 박소연) 주최 5월 힐링세미나가 열렸다. 두 교회와 유스타 파운데이션 측은 장원철 신경내과 전문의, 성소영 임상심리학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‘정신건강과 우울증 예방’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했다. 장원철 전문의는 “긍정적이고 의식에 높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중용, 포용, 사랑, 감사, 깨달음 등을 통해 뇌와 몸이 건강해지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됐다. 두 가지 선택의 기로에서 부정적인 것을 넘어서는 긍정적인 생각, 감정, 행동하는 것이 치매예방에 중요하다”고 강조했다. 성소영 심리학 박사는 “우울함 등 정신건강 문제를 숨기지 말고 표현하고, 주변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듣고 도움의 손길을 건네야 한다”고 당부했다. 한편 유스타 파운데이션은 마음을 열면 기적이 보인다는 ‘오미라클’ 캠페인과 무료 상담전화 웜라인(213-221-2813)을 제공하고 있다. 김형재 기자 [email protected]게시판 파운데이션 힐링세미나 파운데이션 오월 오월 힐링세미나 정신건강과 우울증